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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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3)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4)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5)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1번째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조 관련 속담 2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조 관련 속담 3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조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조 관련 속담 5번째

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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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흘 굶은 승냥이가 달 보고 으르렁댄다

(2)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3) 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4) 사람이 궁할 때는 대 끝에서도 삼 년을 산다

(5)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포악한 자가 궁지에 빠져서 함부로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지 관련 속담 1번째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지 관련 속담 2번째

도망갈 곳이 없으면 쥐가 거세게 반항하여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도망갈 구멍을 내주고 쫓으라는 뜻으로, 궁지에 빠진 사람을 너무 막다른 지경에 몰아넣지 말라는 말.

궁지 관련 속담 3번째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지 관련 속담 4번째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궁지 관련 속담 5번째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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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 토끼도 세 굴을 판다

(3) 사람이 세상에 나면 저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

(4)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5)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방도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에서나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도를 세워 두어야 한다는 말.

방도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다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도 관련 속담 3번째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일인 줄 알면서도 다른 방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도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도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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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2)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3)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4)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5)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끝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2번째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끝 관련 속담 3번째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끝 관련 속담 4번째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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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에서 용 난다

(2)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3)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4)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5)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1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2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3번째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4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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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2)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3) 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4)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5)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삼 관련 속담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4번째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관련 속담 5번째